평화롭고 한가로운 섬. 어느날 파란 하늘위로 오두막 집이 날아온다.
내려앉을 곳을 찾는 '하늘은 나는 집'. 바람을 타고 날아온 집은 섬 위 풀밭에 뚝 떨어진다.
그때 오두막이 갑자기 에취~ 재채기를 하더니 그 안에서 버섯집이 뽕! 튀어 나온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오두막이 불룩불룩 하더니 또 재채기! 그리고 또 튀어나오는 브로콜리집!
각각의 집에 모야/나도 형제, 아라, 조아가 살고 있다.
이 섬에 집이 모두 내려앉으면 마치 누군가의 메신저처럼 레일이 깔리고 이 섬에 기차가 도착한다.
이렇게 도착한 기차는 문명의 물품을 주인공에게 실고 오고, 이 물건을 받아든 주인공들은 모든 게
생소하다. 주인공들의 여러 가지 재밌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다.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왜 그럴까?
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대표음식!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냅니다.
음식의 원류의 맛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긴 생명력을 만난다.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과 맛도 변했다지만 옛 방식을 고집스럽게 이어오며 맛을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아름다운 영상, 절제된 화면, 그리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 마지막으로 친근감있는 프레젠터(지역과 관련된 명사)와 나레이터까지 이 조합들이 이루어져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제 매주 정통음식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를 찾아갈 것입니다.
아주 디테일한 레서피(조리법)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성을 찾아낸다! 한 줌, 넉넉히, 잔뜩이라는 우리 고유의 조리법 속에서 우리맛의 과학을 찾아낸다. 또한 통념상 패스트나 생략으로 넘기기 쉬운 조리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진정한 음식 다큐멘터리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최근의 지나친 줄임말과 파괴적인 언어, 정체모를 은어의 무분별한 사용은 우리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해치는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SNS나 인터넷을 통한 통신언어 확산의 주 매개체인 10~20대 모바일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말 프로그램을 방송함으로써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정착시킨다.
2009년, 새롭게 탄생한 역사 다큐멘터리의 전설 "역사스페셜"! 역사의 진실을 쫓아 새롭게 다시 쓰는 한국사! 보다 업그레이드된 영상을 통한 역사적 상상력의 결정판!!
1. KBS 역사 프로그램의 전통을 이어 갑니다. ‘역사 대중화’의 기치를 내걸고 1993년 <다큐멘터리극장>으로 시작한 KBS 역사 프로그램은 <역사의 라이벌> <역사추리> <역사저널> <역사스페셜> <인물 현대사> <한국사전> <역사추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중 <역사스페셜>은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사랑받았던 브랜드로서, 2009년 새롭게 부활해 우리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습니다.
2. 역사적 상상력의 즐거움을 드립니다.
역사는 먼 과거의 일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와 무관하게 홀로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은 우리의 해석을 만날 때 비로소 그 실체를 드러냅니다. 역사적 사실과 사실의 간극은 우리의 역사적 상상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스페셜>은 엄밀한 고증과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역사적 상상력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3. 세계사와 함께 호흡 하겠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활동 무대는 현재의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역사스페셜>은 우리 역사의 흔적을 찾아 중국이나 일본은 물론 유라시아 대륙을 발로 뛰겠습니다. 이를 통해 고립된 역사가 아니라 세계사와 함께 호흡했던 우리 역사를 복원해 가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화롭고 한가로운 섬. 어느날 파란 하늘위로 오두막 집이 날아온다.
내려앉을 곳을 찾는 '하늘은 나는 집'. 바람을 타고 날아온 집은 섬 위 풀밭에 뚝 떨어진다.
그때 오두막이 갑자기 에취~ 재채기를 하더니 그 안에서 버섯집이 뽕! 튀어 나온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오두막이 불룩불룩 하더니 또 재채기! 그리고 또 튀어나오는 브로콜리집!
각각의 집에 모야/나도 형제, 아라, 조아가 살고 있다.
이 섬에 집이 모두 내려앉으면 마치 누군가의 메신저처럼 레일이 깔리고 이 섬에 기차가 도착한다.
이렇게 도착한 기차는 문명의 물품을 주인공에게 실고 오고, 이 물건을 받아든 주인공들은 모든 게
생소하다. 주인공들의 여러 가지 재밌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다.
한국의 노래는 어떻게 세계의 심장에 우뚝 설 수 있었나. 그 기념비적인 순간에 이르기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사 100년을 되짚는다!
초기 유행가의 등장부터 오늘날 케이팝까지, 노래와 음반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주요 전환점들.
가수는 물론 작곡가, 음반회사 관계자, 그리고 사연 있는 수용자까지 다양한 당사자들의 인터뷰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아카이브 영상을 더해
그 어떤 음악 교본보다 생생하고 흥미롭게 한국 대중 음악사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