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시'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인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시와 노래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로서 1부는 위로, 2부는 희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윤종신이 MC로 나서며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 속의 표현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상파 3사 아나운서인 KBS 유지원, MBC 허일후, SBS 류이라가 함께해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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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지나친 줄임말과 파괴적인 언어, 정체모를 은어의 무분별한 사용은 우리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해치는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SNS나 인터넷을 통한 통신언어 확산의 주 매개체인 10~20대 모바일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말 프로그램을 방송함으로써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정착시킨다.
우리가 잊고 살던 동네의 가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동네’ 라는 무대 위의 진짜 주인공들,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살아온 등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아날로그 도시기행다큐> ‘동네한바퀴’
도시의 노포, 오래된 명소, 동네의 역사,
동네토박이와 명물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삶을 통해,
동네가 품은 가치를 재발견해주는 아날로그 감성다큐!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 해
도시의 숨은 매력을 전하고 팍팍한 삶에 위안을 건넨다.
평화롭고 한가로운 섬. 어느날 파란 하늘위로 오두막 집이 날아온다.
내려앉을 곳을 찾는 '하늘은 나는 집'. 바람을 타고 날아온 집은 섬 위 풀밭에 뚝 떨어진다.
그때 오두막이 갑자기 에취~ 재채기를 하더니 그 안에서 버섯집이 뽕! 튀어 나온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오두막이 불룩불룩 하더니 또 재채기! 그리고 또 튀어나오는 브로콜리집!
각각의 집에 모야/나도 형제, 아라, 조아가 살고 있다.
이 섬에 집이 모두 내려앉으면 마치 누군가의 메신저처럼 레일이 깔리고 이 섬에 기차가 도착한다.
이렇게 도착한 기차는 문명의 물품을 주인공에게 실고 오고, 이 물건을 받아든 주인공들은 모든 게
생소하다. 주인공들의 여러 가지 재밌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다.
하루에도 수 만개씩 쏟아지는 소식들, 하지만 어렵고 딱딱하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하루를 정리하는 밤 11시, KBS가 하루의 소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더욱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한밤의 시사토크쇼 ‘더 라이브’,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시사토크쇼가 펼쳐진다.